"힌지부분 로고 스티커 떨어진다"…갤폴드 '약점' 발견(?)

-트위터에 일방적 의견 게재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의 IT전문매체 '씨넷'의 극한 테스트를 통해 내구도에 대한 극찬을 받은 갤럭시 폴드가 이번에는 힌지부분 로고부분에 스티커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논란은 Kurby's라는 트위터리안이 본인의 갤럭시 폴드의 힌지부분 로고 스티커가 "한글자씩 떨어지고 있다"고 글을 남긴 것이 알려지며 시작됐다. 

 

갤럭시 폴드의 힌지부분에는 'SAMSUNG'이라는 로고가 새겨져있고 로고에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색으로 보이게하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근데 이 스티커가 떨어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사소한 문제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갤럭시 폴드가 지난달 초부터 공급되기 시작했고 200만원이 훌쩍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있다는 소지가 있어보인다고 분석했다.

 

반면 일부에서는 아직 같은 문제로 보고된 사안이 확인되지 않고 있는만큼 제보자의 제품만의 문제일 수도 있다는 지적도 존재한다. 

 

한편 갤럭시 폴드는 한국, 유럽, 미국, 인도 등 출시된 나라들에서 당일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의 나라에서는 사전예약 물량도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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