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 검은 대륙도 휩쓴다…14일 케냐 출시

[더구루=홍성일 기자] 갤럭시 폴드 열풍이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서도 그 범위를 넓혀간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4일(현지시간) 갤럭시 폴드를 케냐에서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미 지난달 18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판매를 시작하며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당시에도 사전주문으로 1차 물량을 완판하며 전세계적인 인기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에는 그 범위를 동아프리카 케냐로 넓힌다.

 

배정된 물량은 정확하게 확인되지는 않지만 판매가격은 205000만 실링(약233만원)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갤럭시 폴드는 출시하는 곳마다 완판 행진을 펼치고 있다. 

 

8일에는 중국에서 1차판매를 시작해 5분만에 완판됐으며 11일에는 2차 판매를 시작해 40여분만에 완판됐다. 

 

이에 캐냐에서도 이런 완판행진이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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