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주·사이버 전쟁 대비…'군사우주부대·사이버부대' 신설

기존 제5군종 전략지원부대 폐지…정보지원부대 신설
중국 특색의 군대 강화와 군사 역량체계 개선
2027년 대만 침공 전 비대칭 전략 강화로 풀이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이 전장의 영역이 육·해·공에서 우주까지 확장되자 우주전쟁과 사이버전쟁을 대비해 군사항공우주부대(軍事航天部隊), 사이버공간부대(網絡空間部隊) 등 새로운 병종을 창설한다. 또 현재 군사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기존 제5군종 전략지원부대를 폐지하고, 정보지원부대(信息支援部隊)를 신설한다. 오는 2027년 중국의 대만 침공 시나리오가 제기되면서 중국군의 비대칭 전력을 강화 차원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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