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미국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로봇 소프웨어 개발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생태계를 구축합니다. 4족 보행 로봇 '스팟'에 새롭게 적용한 강화학습(RL) 기술을 고도화해 또 한 번의 혁신을 이룬다는 목표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보스턴다이내믹스·엔비디아, '스팟'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 맞손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대도시 가운데 하나인 빈니차시 재건 사업에 참여합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선점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삼부토건, 우크라이나 빈니차市 재건사업 업무협약
[더구루=김은비 기자] 중국이 대중 제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네덜란드로부터 반도체 장비를 대량 수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에서 수출 통제 압박 수위를 다시금 높이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대규모 투자로 응수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는 형국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제재 불구' 중국, 네덜란드에서 반도체 노광장비 대량 수입
[더구루=김은비 기자] LG전자가 베트남 북부 플라밍고 다이라이(Flamingo Dai Lai) 리조트에 제품 체험형 공간 'LG 오브제 하우스'를 열었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로 불리는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수요가 늘고 있는 베트남 가전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각오다. 30일 LG전자 베트남법인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27일 베트남 푹 옌(Phuc Yen)시에 위치한 플라밍고 다이라이 리조트에 LG 오브제 하우스를 공식 오픈했다. LG 오브제 하우스는 LG전자의 대표 브랜드인 '오브제 컬렉션'의 제품을 완벽하게 갖춘 베트남 최초의 체험형 공간이다. LG전자의 가전제품을 통해 고객들이 현대적이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퓨리케어 공기청정기△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 코드제로 무선 청소기 △2 in 1 에어컨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등 모두 오브제 컬렉션 라인업으로 갖췄다. 이 모든 제품은 스마트폰으로 모든 가전을 연결해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 플랫폼 'LG 씽큐(ThinQ)'로 이용할 수 있다. 플라밍고 다이 라이 리조트는 베트남 북부 하노이에 위치한 특급 리조트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독창적인 친환경 건
[더구루=김은비 기자] LIG넥스원이 인수를 추진 중인 ‘고스트로보틱스'의 4족 보행 로봇이 미 국방부가 차세대 무기 기술을 뽐내는 훈련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적진을 정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미군의 신(新)무기 체계 주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LIG넥스원 인수' 고스트로보틱스 비전60, 美 국방부 훈련 모습 공개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전자가 싱가포르 국가유산위원회와 손잡고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에 담긴 싱가포르 문화유산을 선보인다. 자사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해 예술 작품 속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그대로 재현하는 한편, 국내에서는 액자형 스피커 '뮤직 프레임'을 내놓으며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서 비전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싱가포르법인(SESP)은 29일 싱가포르 국가유산위원회(National Heritage Board, NHB)와 협력해 '삼성 아트 스토어'에 싱가포르 국립 컬렉션 예술 작품 10점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더 프레임의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이다. 이번 컬렉션은 삼성전자와 NHB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양사는 싱가포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국립 컬렉션(The National Collection)을 대표하는 작품 중 더 프레임의 '4K' 디스플레이로 가장 잘 표현될 수 있는 작품 10점을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2500개 이상의 미술 작품을 선보여 왔다. 삼성전자는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반 고흐 박물관 △싱가포르 국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 개발한 차세대 D램 'GDDR7'의 공식 데뷔가 임박했습니다. 샘플링이 마무리되는 대로 대량 양산해 고객사에 본격 공급을 개시할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삼성전자 '최초 개발' 차세대 D램 'GDDR7' 공식 데뷔 임박...세부 스펙 첫 등장
[더구루=김은비 기자]국내 콘텐츠 제작사가 뭉친 K-콘텐츠 기업연합 케이엔터홀딩스(K Enter Holdings)가 미국 증시 상장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케이팝(K-POP) 등 한국 콘텐츠 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실제로 투자 수요를 이끌어 낼 지 주목됩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천만영화' 주역 뭉친 케이엔터홀딩스, 美 나스닥 상장 초읽기
[더구루=김은비 기자] 러시아 국영 원자력 기업 로사톰(Rosatom)이 북극해항로(NSR)에 투입하는 선박 건조를 위해 한국, 중국과 협력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러시아 로사톰 "북극항로 투입 선박 건조에 韓·中 협력 가능"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이탈리아에서 고성능 브랜드 N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5 N(IONIQ5 N)'용 맞춤형 타이어의 테스트를 마쳤다. 28일 이탈리아 타이어 생산업체 피렐리(Pirelli)에 따르면 현대차는 아이오닉5 N용 맞춤형 타이어 'P 제로 일렉트(P ZERO ELECT, 이하 P 제로)'의 테스트를 마쳤다.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의 성능과 일관성을 입증하기 위해 험난하기로 유명한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현대차는 전기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동시에 일상 속 운전 상황에서도 만족하는 타이어를 개발하기 위해 피렐리와 2년간 협력해왔다. 피렐리는 이탈리아의 밀라노에서 설립된 자동차 타이어 전문 메이커다. 올해 152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프리미엄 및 슈퍼카 제조업체와 협력해 오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각 회사 모델에 정확하게 맞춘 타이어를 제작·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P 제로는 아이오닉5 N의 특성을 충족하기 위해 특별히 개조된 맞춤형 타이어다. 순수 전기차(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위해 개발한 피렐리의 독자적인 일렉트(ELECT™)기술이 적용됐다. 현대차는 P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을 앞세워 말레이시아에서 입지를 넓힌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1위인 명확한 '이유'를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27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말레이시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언박스 & 디스커버 2024'에서 "삼성 DNA에 내재된 원칙은 새로운 삶의 방식에 영감을 불어넣는 것"이라며 "이 비전에 따라 삼성전자는 기존 스마트 TV를 능가하는 AI 스크린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자신감은 독보적 AI 프로세서인 'NQ8 AI 3세대'에서 기인한다. 용 사장은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 높은 수준의 개인 정보 보호 기술, 전력 소비 감소 등 모든 것은 차세대 프로세서 'NQ8 AI 3세대' 덕분에 가능하다"고 밝혔다. NQ8 AI 3세대 프로세서는 전작인 2세대 대비 2배 빠른 신경망처리장치(NPU)와 8배 많은 512개 뉴럴 네트워크를 갖췄다. 용 사장은 "여러분이 무엇을 보든 상관없이 삼성의 AI 업스케일링, 모션 인핸서 기술은 그 전보다 8배 나은 더 놀라운 화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AI TV를 자신하는 이유는 화질
[더구루=김은비 기자] LG전자가 영국 '어반에어포트(Urban-Air Ports·UAP)'와의 동맹을 강화, AAM(미래항공모빌리티)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듭니다. 디스플레이, 인공지능(AI) 등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차세대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고 시장을 선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LG전자 AAM 사업 본격화…영국 UAP와 eVTOL 도심공항 개발 '맞손'
[더구루=오소영 기자] BMW의 차세대 플랫폼 '노이어 클라쎄'를 적용한 전기차 'M3'의 예상 디자인이 공개됐다. 신차는 BMW의 시그니처 디자인에 첨단 기술을 더해 기존 모델과 확연히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10년 넘게 협력 관계를 구축한 BMW와 삼성SDI의 파트너십 확대에도 이목이 모아진다. [유료기사코드] 20일 자동차 전문 유튜버 '풀 리디드(Full Leaded)'에 따르면 최근 유튜버에 노이어 클라쎄 라인업 중 하나인 전기차 M3 예상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36초짜리 짧은 영상에서는 카메라가 360도로 돌며 M3 전·후면과 측면 전체를 보여줬다. 신차는 BMW의 대표적인 스포츠 세단 M3의 전기차 버전이다. 2도어 쿠페 모델로 BMW 시그니처인 키드니(콩팥 모양) 그릴과 날렵한 헤드라이트, 크고 낮은 공기흡입구를 특징으로 한다. 센터락 방식의 전용 휠과 단조 탄소 섬유로 제작된 사이드 스커트(공기의 간섭을 차단하는 역할)을 장착하고, 자동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 손잡이는 사라진다. 거울도 후방 카메라로 대체된다. 후면은 탄소 섬유로 만든 립을 포함해 덕테일(트렁크 리드 끝에 살짝 솟은 부분) 타입의 스포일러를 적용하고, 각진 발광다이
[더구루=정등용 기자] 스웨덴 전기차 제조업체 폴스타가 나스닥에서 상장 폐지될 위기에 내몰렸다. 실적 보고서를 적시에 제출해야 한다는 상장 규정을 지키지 못하면서다. 글로벌 전기차 업계 위기로 재점화 할지 주목된다. 20일 로이터에 따르면 폴스타는 나스닥으로부터 상장 폐지 경고를 받았다. 미국 증권 규제 당국에 연례 보고서를 제때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유료기사코드] 나스닥은 성명을 통해 “폴스타는 이번 통지일로부터 60일 이내에 규정 준수 계획을 나스닥에 제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나스닥의 이번 통지는 상장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업체에 보내는 공식적인 경고다. 문제를 시정하지 않으면 상장 폐지될 수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폴스타는 이미 지난 4월 두 번째로 지난해 4분기 연간 실적 발표를 연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폴스타는 지난해 12월31일 마감된 회계연도에 대한 연례 보고서를 제출하고, 올해 1분기 재무 실적을 보고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폴스타는 지난 2022년 6월 나스닥에 상장됐다. 이후 올해까지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종을 포함한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