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의 종합방위산업체 노스롭 그루먼이 '달 철도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노스롭 그루먼은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의 달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10개년 달 설계(10-Year Lunar Architecture, 이하 LunA-10) 연구에 참여합니다. LunA-10은 2030년대 중반까지 상업적 달 경제권을 만드는 데 필요한 통합 인프라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은 달 탐사와 기지 건설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은하철도999' 현실 버전?...노스롭 그루먼, '달 철도 프로젝트' 추진
[더구루=김은비 기자] 카타르에너지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차 발주 프로젝트에서 발주한 62척의 선박 용선처가 확정됐습니다. 카타르 선사와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선사에 선박이 배정됐지만 국적 선사와는 용선계약이 전무합니다. 중국은 카타르 가스전에 투자하면서 신조 물량과 주요 선주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카타르, 2단계 LNG선 62척 선주 확정...국적 선사 '전무’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AMD로부터 저가형 가속처리장치(A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수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에서 생산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수율 개선을 이뤄내 잇단 고객사 유치에 성공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삼성전자, 美 AMD 4나노 물량 추가 확보하나
[더구루=진유진 기자] 테슬라가 가성비를 앞세운 소형 전기차 모델Q의 양산을 내년 말로 결정했습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월 테슬라 실적발표회에서 신형 모델에 대한 질문에 "해치백이 될지 소형 크로스오버가 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며 "이르면 내년 말 양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테슬라, 가성비 소형 SUV '모델Q' 내년 양산
[더구루=진유진 기자]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최근 IDB(미주개발은행) 연차총회 참석과 중남미 주요국 정부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미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을 방문했습니다. 윤 행장은 이번 방문에서 카를로스 페브리옛 로드리게스 도미니카공화국 공군참모총장을 만나 한국 기업의 방위산업 물품 수출을 위한 금융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습니다. 한국 기업의 방산 수출 협력을 논의한 가운데 국산 경공격기인 FA-50의 도입 가능성도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도미니카 공군참모총장 면담…FA-50 수출물꼬 튼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테슬라가 텍사스 기가팩토리 생산 능력을 꾸준히 확대하며 올해 새로운 이정표를 달성했습니다. 한 주간 사이버트럭 1000대분량의 배터리 셀을 생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테슬라 텍사스 공장, 4680 배터리 주당 140만개 생산 달성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이 차세대 스마트폰 시장에서 폼팩터 혁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트리플 폴더블과 롤러블 디스플레이 특허를 취득하며 폼팩터의 혁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삼성전자, 트리플 폴더블·롤러블 디스플레이 美 특허 취득 '폼팩터 혁신' 속도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전자가 60억 달러(약 8조원) 이상 들여 아일랜드 존슨콘트롤즈 인터내셔널(Johnson Controls International, 이하 존슨콘트롤즈)의 냉난방공조(HVAC) 사업부 인수를 추진합니다. 북미를 중심으로 HVAC 사업을 강화,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삼성전자, 올해 첫 M&A 타깃은 '존슨콘트롤즈'...8조원 들여 HVAC 사업부 인수 추진
[더구루=김은비 기자] 미국 법무부가 애플을 반독점법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애플이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용 애플워치를 개발하려다가 포기한 내용이 확인됐습니다. 애플은 기술적인 문제로 안드로이드용 애플워치 개발이 불가능하다고 결론내리고 해당 계획을 폐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기술적 한계' 애플, 안드로이드용 애플워치 개발 포기한 이유
[더구루=김은비 기자] 니켈 보유·생산 세계 1위 국가인 인도네시아가 니켈 가격 제한에 나설 전망입니다. 니켈 시장 내 지배력을 강화해 글로벌 가격을 통제하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니켈 보유·생산 세계 1위’ 인도네시아, 가격 통제 나선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애스턴마틴 F1팀 인수를 추진합니다. 현재 아람코는 애스턴마틴 F1팀의 독점 메인 스폰서로 이번 인수를 통해 스포츠 산업 투자를 확대할 전망입니다. 이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는 F1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목표입니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 중심 산업 구조의 다각화를 추진하는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아람코, 애스턴마틴 F1팀 인수 추진
[더구루=진유진 기자] 삼성전자 투자 전문 자회사 삼성넥스트가 캐나다 의료 영상 공유 플랫폼 '포켓헬스(PocketHealth)'에 투자했습니다. 포켓헬스는 21일 3300만 달러(약 440억원) 규모 시리즈B 자금조달 라운드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원격의료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의료 영상 공유 수요가 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보기 ◇ 상세 기사 [단독] 삼성전자, 의료영상 공유플랫폼 '포켓헬스' 투자…원격의료 기술 확보 속도전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HPE)와 AMD가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에 구축하고 있는 슈퍼컴퓨터 '엘 카피탄(El Capitan)'의 서버 내부 모습이 일부 공개됐다. 보다 진화한 슈퍼컴퓨터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16일 업계에 따르면 HPE는 지난 12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ISC 하이 퍼포먼스 2024'에서 엘 카피탄의 블레이드 서버 '크레이 슈퍼컴퓨팅 EX255a 가속기 블레이드'를 전시했다. 엘 카피탄에는 AMD의 최신 APU(가속형처리장치) '인스팅트(Instinct) MI300A’가 탑재된다. 단일 슬롯 1U 블레이드 섀시로 구성된 엘 카피탄 블레이드에는 AMD '인스팅트 MI300A' 8개가 들어간다. 액체 냉각을 활용해 8개의 APU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을 처리한다. 블레이드 냉각은 최대 6080W를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엘 카피탄은 AMD와 HPE가 지난 2020년 발표한 슈퍼컴퓨터다. 총 사업비는 연구개발(R&D) 비용을 포함해 6억 달러다. HPE 자회사 크레이가 제작을, AMD가 핵심 프로세서 공급을 담당한다. 당초 작년 말 설치될 예
[더구루=김은비 기자]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BYD)가 중국에서 주간 전기차(EV)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노동절 연휴의 영향과 새로운 EV 라인업의 인기 덕분이다. BYD는 다양한 EV를 출시, 전 세계에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유료기사코드] 16일 중국승용차협회(CPCA) 자료에 따르면 BYD의 5월 둘째 주(현지시간) 한주간 신차 등록 건수는 6만9500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30% 증가, 연초 이후(YTD) 주간 최고 판매 기록이다. 중국 노동절 연휴 동안 계절적 성수기 영향과 다양한 EV 라인업 출시로 인한 인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BYD는 올해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올해 초부터 지난 12일까지(현지시간) 중국에서 총 자동차 등록 건수 10만 1300건을 기록했다. 전 세계적으로는 올해 첫 3개월 동안(1월~3월) 전년 대비 13.4% 증가한 30만 114대의 EV를 판매했다. 4월 한 달 기준 판매량은 지난해 동월 대비 17% 증가한 13만 4465대다. 한편 미국 테슬라는 테슬라에 대한 수요 완화와 현지 제조업체들의 강력한 가격 경쟁력으로 중국에서 고전을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