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갤럭시 폴드' 중대 변화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의 테스트 현장이 인도 지하철에서 포착되며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에 대해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도 뉴델리 지하철에서 한 남성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결함'으로 출시가 연기됐던 갤럭시 폴드의 보완 작업이 완료되고 최종 실사용 테스트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있다.

 

공개테스트로 '결함 논란'으로 흔들린 신뢰를 다시 굳건히 하고 마케팅 효과도 노린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폴드의 테스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4월에 공개됐던 모델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선 사진으로 확인되는 것은 많지 않다.  

 

하지만 힌지 부분이 메인 디스플레이 쪽으로 조금 더 올라온 것으로 추측된다. 

 

사진이 아주 선명하지는 않아 정확히 확인할 수는 없지만 결함 논란 이전에 공개됐던 모델들과 비교하면 힌지 부분의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근 알려진 수정 사항과도 맥을 같이한다.  

 

지난 4일(현지시간) 관련업계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에 대한 보완 작업을 마무리했다며 △디스플레이 보호필름 늘려 프레임 안으로 밀어넣었고 △힌지 부분을 밀어오려 디스플레이와 보호필름을 더 팽팽하게 유지되도록 했다는 내용을 전한 바 있다.

 

 

사진 소스 링크 : https://nl.letsgodigital.org/smartphones/samsung-galaxy-fold-2-vouwtelefoon/

 

이런 힌지의 변화는 그 모양새는 다르지만 지난 5월 미국특허청이 공개한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특허에 힌지의 역할과 유사해보이기도 한다. 

 

삼성전자의 특허 속 힌지는 돌출된 형태로 폴더블폰이 접혔을 때 빈틈을 메우는 역할을 한다. 

 

이번 갤럭시 폴드 결함 논란에서 힌지 문제 해결을 위해 이 특허 속 힌지에서 힌트를 얻지 않았까 분석된다. 

 

한편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를 오는 9월에 출시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일부에서는 갤럭시 노트10이 공개되는 8월 7일에 애플이 키노트에서 많이 하는 대사인 "원 모어 띵"을 외치며 함께 공개될수도 있다는 분석도 내놓고있지만 마케팅의 문제로 어렵지 않겠냐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