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족발 사건에서 사장의 평소 모습에 대한 지인들의 증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일 검찰이 '본가궁중족발' 사장 김모(54)씨의 살인미수 등 혐의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 김씨는 구형 전 피고인신문에서 "건물주를 죽일 마음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 상해는 인정하지만 살인미수 혐의는 부인해왔다. 최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세입자가 건물주를 망치로 폭행한 ‘궁중족발 사건’에 대해 다뤘다. 김씨는 지난 6월7일 오전 8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거리에서 건물주 이모(60)씨에게 망치를 휘둘러 부상을 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씨는 손등과 어깨를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건물주는 사건 발생 전부터 김씨가 협박 문자를 보내왔으며 고의적으로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씨는 건물주와의 오랜 갈등과 모욕적인 언행으로 인한 우발적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양 측의 입장 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궁중족발 근처의 주민들은 김씨를 ‘인심 좋고 착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한 주민은 “되게 오래 뵌 분인데 폭력성은 전혀 없었다”며 “‘뭐 때문에 저분
은지원 부친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부모님의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던 그의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은지원의 부친이 지난 5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은지원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부모님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긴 자신의 갓난아기 사진을 공개했다. 은지원은 자신의 SNS에 "낳아주고 길러주신 울 사랑하는 부모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은지원의 부모님은 우월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와대 경호실에 근무했던 은지원의 아버지 은희만 씨는 구릿빛 피부와 함께 영화배우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보였다. 어머니 김금자 씨는 7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 '릴리시스터즈' 출신답게 빛나는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은지원의 부친 고 은희만 씨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누나 박귀희 여사의 장남이다.
나윤권 테이 스캔들이 화제인 가운데 이에 대한 해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감성 짝꿍' 특집으로 특집으로 주현미, 하현우, 테이, 나윤권이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테이와 나윤권의 출연에 "이별한 커플이 출연한 건 처음이다"라고 이들의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테이는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고 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테이에 "나윤권과 첫 만남은 어디였냐"고 물었고, 테이는 "나윤권이 내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게스트로 나왔었다"고 답했다. 이어 나윤권은 "우리 둘이 태국 여행을 가서 스캔들이 난 거다. 서로가 첫 스캔들이었다. 테이는 즐겼지만 난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써니는 "한 침대에서 자다가 테이의 스킨십에 놀란 적이 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나윤권은 "남자 5명이 펜션으로 여행을 갔고, 나는 테이와 같은 침대에서 잤다. 불편해서 벽 쪽으로 자고 있었는데 손이 골반에 올라왔다. 잠이 확 깼다. 손을 뿌리치면 되는데 몸이 굳었다"고 털어놨다. 테이는 "남동생과 한 방을 써서 자연스러웠다"고 해명했고, 하현우는 나윤권에 "혼란스럽거나 그러진 않았
하현우가 허영지와 열애를 공개하게 된 이유를 밝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주현미, 하현우, 테이, 나윤권이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하현우에 "올해 허영지와 열애설이 터졌다. 본인 의지로 알려진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었다고 하던데"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하현우는 "어느 날 (연인 허영지와) 산책하고 있는데 옆에서 차가 따라다니더라. 며칠 뒤 기자한테 전화가 왔다. 열애 사실을 자의적으로 공개한 것이 아니고 타의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이어 "내 사생활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서는 꺼리는 편이다"라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박나래는 "그래도 예쁘게 만나고 있지 않냐"고 물었고, 하현우는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신곡 퍼포먼스 비디오가 공개된다. NCT DREAM은 6일오후 8시 25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위 고 업(We Go Up)’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은 ‘위 고 업(We Go Up)’ 중국어 버전 음원과 NCT DREAM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퍼포먼스 비디오는 10대만의 자유분방한 힙합 스웨그와 역동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스트리트 댄스를 한층 강조했다. ‘위 고 업(We Go Up)’ 퍼포먼스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힙합 전문 안무가 리에 하타(Rie Hata)가 담당해 NCT DREAM의 강렬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만큼, 더욱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NCT DREAM은 두 번째 미니앨범 ‘We Go Up’으로 각종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벨리즈를 포함한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5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글로벌 하이틴 챔피언’다운 면모를 실감케 한다. 한편, NCT DREAM은 오늘 KB
안현수 은퇴 후 한국행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안현수의 러시아 2층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은퇴하고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안현수가 러시아 정부로부터 받은 저택과 아파트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현수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자동차와 러시아 노보고르스크 선수촌 근처 단독주택을 포상으로 받았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안현수와 아내 우나리, 딸 안제인 양이 함께 하는 러시아 모스크바 일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안현수는 해당저택 외에 모스크바 도심 고층아파트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브루크 소재 30평형대 아파트까지 총 3채를 러시아 정부로부터 선물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현수 가족이 함께 살고 있는 러시아 집도 소개됐다. 2층 집은 화이트와 블랙 톤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었다. 또 집의 한 쪽에는 팬이 선물한 피규어와 함께 안현수가 각종 대회에서 획득한 메달이 장식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메달 중에는 소치 올림픽 금메달도 있었다.
그룹 우주소녀 설아, 루다의 개인 포토 이미지가 공개됐다.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우주소녀의 새로운 미니앨범 ‘우주 플리즈?(WJ PLEASE?)’ 설아와 루다의 개인 포토 티저를 게재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에뉩니온(ενυπνιον, 꿈) 유닛의 멤버 설아와 루다의 몽환적인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두 사람은 모두 손안에 아름다운 불빛과 함께해 신비로운 느낌을 더한다. 특히 설아는 하얀색과 분홍색이 조화를 이루는 의상을 입은 채 비 오는 숲속에서 우산을 쓰고 서 있어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루다 역시 화사한 분홍색의 의상을 차려입고 우수의 젖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설아와 루다는 몽환적인 배경에서 아름다운 불빛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물씬 풍겨 이번 앨범 ‘WJ PLEASE?’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이에 앞으로 공개될 다른 멤버들의 티저는 어떤 매력을 담아낼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주소녀의 이번 앨범 ‘WJ PLEASE?’에서는 지난 앨범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마법학교 콘셉트로 특별한 세계를 이어갈 예
임채무 두리랜드가 화제인 가운데 적자가 나는 상황에도 두리랜드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임채무는 두리랜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임채무는 "30년간 아이들과 함께하며 느낀 점이 있다"며 "요즘 아이들은 전부 다 게임기를 가지고 놀더라. 점점 밖에서 남과 어울리기 어려워지는 아이들이 걱정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채무는 지난 한 방송에서 두리랜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임채무가 경기도 양주시 장흥에서 운영중인 두리랜드는 약 3,000평에 달하는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1989년 개장한 이곳은 약 10여 종의 놀이기구가 운영되고 있으며, 임채무가 직접 디자인하고 설계한 다리와 아시아에서 제일 크고 길다는 점플린이 설치돼 눈길을 끈다. 하지만 어려움도 있었다.재정난으로 운영이 중단되고, 법정 싸움에 휘말리기도 했다. 또한 두리랜드가 지속적인 경영난을 겪자 임채무는 지난 2006년 이곳을 휴업했다. 그는 30억원을 들여 구조를 변경하고 2009년 3년 만에 두리랜드를 재개관했다. 두리랜드는 아직도 매달 4000만원씩 적자가 나는 상태지만, 임채무는 촬영이 없는 날에는 직접 운영을 도맡을 정도로 많은 애정을
2012년 ‘말하지마’라는 곡으로 데뷔한 남성 4인조 아이돌 그룹 FIX의 리더 태하(본명 조성우)가 댄스트로트 ‘터진다’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태하라는 이름은 2011년 데뷔작 드라마 ‘빅히트’의 극 중 이름이었다. 이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데뷔작 이름 태하를 예명으로 정했다. 태하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기까지 쉽지않은 결정이었지만 절친한 선배 연예인 심현섭, 이정용, 거리의시인 노현태 등의 조언과 도움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트로트 무대의 경험을 쌓기위해 트로트가수 장태희, 이정용의 랩 피쳐링을 하기도 했다. 또한 태하는 “뮤직뱅크 무대에 서다가 전국 노래자랑 무대에 올라가니 얼떨떨한 기분이였다”며 “이제 칼군무 보다는 관객과 같이 즐기고 호흡하는 연습을 더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데뷔곡 ‘터진다’는 터질 듯 한 신나는 비트와 중독성이 강한 가사가 인상적인 세미 트로트 댄스곡이다. 클럽의 비트를 살린 일렉트로닉 스타일의 리믹스 버전도 새로운 매력이다. ‘터진다’는 KBS드라마 ‘파도야 파도야’에 삽입되어 장안의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정해진의 ‘미워도 사랑해’와 박강성의 ‘니가 없다’ 등을 작업한 작곡가 박현암
그룹 드림캐쳐가 새로운 미스터리 코드를 공개하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5일 드림캐쳐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세 번째 미스터리 코드를 공개, 컴백 앨범에 대한 힌트를 제시했다. 미스터리 코드 사진에는 화장대와 함께 앞서 공개됐던 휴대폰, 그리고 악몽의 비밀이 숨겨진 것으로 알려진 책이 등장했다. 특히 거울과 함께 붉게 그려진 삼각형을 두고 팬들의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드림캐쳐는 매 컴백마다 새로운 콘셉트가 숨겨진 미스터리 코드를 풀어놓으면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단순한 콘텐츠 공개가 아닌 팬들이 직접 해석하고 추리하면서 참여하는 재미를 더한 셈이다. 미스터리 코드가 하나 둘 게재되면서 드림캐쳐 컴백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진 상황. 앞서 두 번의 월드투어를 진행한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썸니아(InSomnia)’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드림캐쳐는 이달 중 새로운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특히 이번 컴백 앨범의 경우 또 다른 ‘악몽’과 판타지 스토리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배우 홍은희가 ‘나쁜형사’ 출연을 확정지었다.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연출 김대진, 이동현 Ⅰ 극본 허준우, 강이헌)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영국 BBC 최고의 인기 드라마 ‘루터(Luther)’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앞서 ‘나쁜형사’는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불법도 마다하지 않는 나쁜 형사 우태석 역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대한민국 대표 ‘믿고 보는’ 배우 신하균을 캐스팅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300:1 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된 신인배우 이설, 신하균의 대항마이자 역대급 연쇄살인마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김건우와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온 박호산까지 출연을 확정하며 강렬한 화제작의 탄생을 알렸다. 그런 가운데 아름다운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은희가 ‘나쁜형사’에 출연을 확정, 약 2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 소식을 전했다. 극 중 형사 우태석(신하균)의 아내이자 변호사인 김해준 역으로 분하는 홍은희는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작품인 만큼 벌써부터 만반의 준비를 하
배우 김소라가 ‘내 사랑 치유기’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5일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김소라가 MBC 새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 완승(윤종훈 분)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자유로운 영혼 장미향 역으로 캐스팅 확정됐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내 사랑 치유기’는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 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의 명랑 쾌활 분투기다. 극중 김소라가 분한 장미향은 단 하루를 살아도 즐겁게 사랑 받으며 행복하게 살자는 스타일의 인물. 고교시절 추억의 훈남 박완승과 마주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내며 극의 흥미를 이끌 전망이다. 특히 tvN 드라마 ‘도깨비’부터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아는 와이프’까지 시원한 이목구비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김소라인 만큼 이번에는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내 사랑 치유기’는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중국 바이트댄스가 서비스하고 있는 세계 최대 숏폼 플랫폼 '틱톡'의 접근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나섰다. 틱톡은 영향이 확대되며 전세계적인 규제의 대상의 되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디지털개발부는 자국 내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ISP)들에 틱톡에 대한 접근을 차단해 달라고 서한을 발송했다. 키르기스스탄 정부는 "틱톡이 어린이들의 건강과 신체적, 지적, 정신적, 영적, 도덕적 발달에 유해한 서비스를 제공을 방지하기 위한 법률을 준수하지 않는다"며 차단 요청 이유를 설명했다.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틱톡 접근을 차단하고 나서면서 반발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들은 이번 조치가 표현의 자유 등 기본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근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언론인을 체포하고 외국 자금을 받는 비정부기구(NGO)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는 등 권위주의적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이번 틱톡 차단도 일련의 흐름 속에서 진행된 여론 재갈 물리기라는 주장이 강하게 나오고 있어 향후 키르기스스탄 정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키르기스스탄을 포함해 틱톡은 최근 출시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미중갈등이
[더구루=홍성일 기자] 블리자드의 실시간전략게임(RTS) 스타크래프트2의 수석 멀티플레이어 디자이너였던 데이비드 킴(David Kim)이 이끄는 언캡드 게임즈(Uncapped Games)가 신작 RTS 개발 사실을 공개했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언캡드 게임즈는 유튜브 등을 통해 신작 타이틀 개발 사실을 알리는 다큐멘터리 영상을 게시했다. 언캡드 게임즈는 중국 텐센트의 자회사로 스타크래프트2 수석 멀티플레이어 디자이너였던 데이비드 킴이 수석 게임 디렉터를 맡고 있다. 이외에도 언캡드 게임즈에는 월크래프트3,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워해머40000:던오브워 등을 개발한 베테랑 개발자들이 모여있다. 언캡드 게임즈는 대규모 군대로 가득 찬 개인용 컴퓨터(PC) RTS를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언캡드 게임즈의 RTS는 경제를 확장하고 기술을 발전시켜 군대를 강화해 상대방을 굴복시키는 전통적인 형태의 RTS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언캡드 게임즈는 기존 RTS가 흔히 '고인물'이라고 하는 유저들이 많아 진입장벽이 높은 점을 해결하기 위해 헤일로 워즈 처럼 난이도를 낮추는 방법도 고민하고 있다. 언캡드 게임즈는 진입장벽을 낮추면서도 너무 쉽지도 않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