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 최적지로 '가오슝·리스본·뉴욕'이 뜨는 이유

-아시아나항공, 대만 가오슝·포르투갈 리스본·미국 뉴욕 추천

[편집자주] 코끝이 찡해지는 동계시즌이 다가왔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여행지 선택이 쉽지 않거나, 특별한 곳에서 여행 추억을 쌓고 싶다면 주목하자. 매일뉴스가 당신의 완벽한 여행을 돕기 위해 동계시즌 항공사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올 동계시즌 여행객을 대만 가오슝과 포르투갈 리스본, 미국 뉴욕으로 초대했다. 정기편 취항 및 증편 운항으로 하늘길을 넓힌 데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해서다. 

 

 

◇역사와 현대미의 조화 '대만 가오슝'

 

아시아나항공의 동계시즌 추천 여행지는 대만 가오슝이다. 대만 제2의 도시 '가오슝'은 좁고 긴 석호 어귀에 발달한 무역항구 도시다. 대만 남부에 위치해 겨울에도 선선한 기온을 유지,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다.

 

오래된 역사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세계적인 관광명소 꼽히며, 특히 △대만 불교 본산인 불광산사와 접인대불 △대만 3대 야시장 중 하나로 꼽히는 리우허 야시장 등 전통적인 관광지 △아기자기한 디자인샵, 카페와 조형물이 특색을 이루는 보얼예술특구 △화려한 외관으로 대표적 사진 촬영지로 유명한 연지담 등 감성 여행지가 두루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인천~가오슝' 노선에 부정기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오는 27일부터 매일 1회 정기편을 취항한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인천~타이베이' 노선을 매일 2회, '인천~타이중' 부정기편을 매주 4회 운항하고 있어 대만 방문 여행객 편의를 제고한다.

 

 

◇유럽 최고 여행 도시 '포르투갈 리스본'

 

아시아나항공은 동계시즌 방문 여행지로 포르투갈 리스본도 추천했다. 리스본은 '2019년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유럽 최고 여행 도시로 선정될 정도로 유명 관광지로 꼽힌다. 수백 년 전통 양식을 간직한 건축물과 거리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어 중세 도시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리스본은 △리스본 중심 '코메르시우 광장'과 '호시우 광장' △알파마 언덕 위의 '상 조르세 성' △'산타주스타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서 즐기는 야경 △독특한 타일 장식인 '아줄레주'로 화려하게 장식된 '상 베투 역'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해 여행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포르투갈 제2의 도시 '포르투' △유럽 대륙의 서쪽 끝으로 유명한 '호카곶' △종교적 의미가 깊은 '파티마' 등 인근 지역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8월 신규 취항한 스페인 바르셀로나와도 인접해 이베리아 반도를 둘러보는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리스본으로 가는 하늘길도 편해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국적사 최초로 인천~리스본 노선을 주 2회(월, 수) 단독 운항한다. 해당 노선은 다리 공간이 넓은 '이코노미 스마티움' 좌석, 기내 와이파이(Wi-Fi),  휴대전화 로밍 서비스 이용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최신형 항공기 A350이 투입돼 승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돕는다.

 

◇볼거리·즐길 거리 풍부한 '미국 뉴욕'

 

미국 최대 상업·금융·무역 중심지로 꼽히는 뉴욕은 전 세계 여행객이 선망하는 도시다. 아시아나항공은 마지막 동계시즌 추천 여행지로 뉴욕을 꼽았다. 

 

뉴욕을 상징하는 센트럴 파크에서의 산책과 브로드웨이에서 즐기는 뮤지컬 공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보는 맨하튼의 야경, 예술의 보고인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현대미술관 모마(MoMA) 관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미슐랭 스타에 빛나는 레스토랑을 탐방하는 '미식 여행'과 아웃렛에서의 '쇼핑 여행'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24일부터 오전 항공편 운항 중인 '인천~뉴욕' 노선에 야간 항공편을 증편해 미주 여행객의 스케줄 선택권을 확대할 계획이다. 뉴욕노선 주, 야간 항공편 모두 최신예 A350 항공기를 투입한다. 

 

 

◇'호주 멜버른·이집트 카이로' 하늘길 개설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직항편도 개설해 동계시즌 여행객 확보에 적극 나선다. 그동안 한국에서 직항편이 없어 경유 노선을 이용해야 했던 호주 멜버른과 이집트 카이로에 오는 12월부터 주 1회 일정으로 부정기편을 띄운다. 해당 노선은 운항 실적에 따라 정기편 편성도 검토할 예정이다.

 

멜버른은 호주에서 두 번쨰로 큰 도시로, 유럽풍 건물과 거리에서 편안한 휴식과 천연자연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호주 속의 유럽'으로 불린다. 카이로는 피라미드, 스핑크스, 각종 고분 유적 등 고대 문명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신비의 여행지로 꼽힌다. 

 

이외에 '천혜의 섬'으로 알려진 베트남 푸꾸옥에는 27일부터 주 4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부정기편을 운항해온 가운데 베트남 지역 선호 여행 트렌드를 반영, 정기편을 운항을 확정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신규 노선을 발굴해 네트워크 및 스케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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